본문 바로가기
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폐 모듈 대처 자세 및 국내와 해외 태양광 모듈 폐기물 처분 사례 파랑티에스에너지

by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19. 7. 12.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태양광 전문기업 (주)파랑티에스에너지입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오늘은 폐 모듈 대처 자세 및 국내와 해외 태양광 모듈 폐기물 처분 사례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더운 여름이지만 오늘하루도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1) 태양광 모듈 폐기물에 대처해야 하는 태도

 

우리나라에 태양광 모듈이 상용화되기 시작한 것은 2004년즈음 입니다. 초기 1세대 태양광 패널의 사용가능기간이 5~6년이면 현재는 거의 기능을 상실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비록 태양광 모듈의 수명이 20년이라고 통상적으로 퍼져있지만, 태양광 모듈의 유효기간이 다한다는 것이 발전이 아예 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발전 효율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유효기간이 지난 20년 이후에도 전기 생산은 계속적으로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기존 가전 제품의 경우에도 기대 수명이 있지만 실제 활용가능한 수명은 어떻게 점검하고 관리하였느냐에 따라 실제 사용기간이 달라지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 오래 안전하게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관리와 유지보수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래된 모듈일수록 현재 모듈이 효율적으로 작동하는지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정밀한 점검 및 모니터링 시스템이 수행되어야 하겠습니다.

 

 

(2) 국내 태양광 모듈 관리 폐기물 처리 실태

 

우리나라에는 2004년부터 태양광이 상용화 되기 시작되었다.  2030년경 2만톤, 2040년에는 8만톤 이상의 폐 패널들이 점점 더 많이 배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런 예측에 대비하기 위해 2016년경 충북 진천에 태양광 패널 재활용센터 건설(‘21년 완공예정)을 진행하고 있으나, 재활용 센터의 수용 가능 용량 자체가 폐 태양광 모듈 발생 예상치보다 낮은 수준이라 향후 폐기물 처리에 대해 문제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는 '16년 개정된 환경부 폐기물 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폐 패널 배출 시 올바로 시스템에 등록해 처리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올바로 시스템'이란 폐기물의 배출에서부터 운반-최종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태양광의 폐 모듈 처리 방안제도가 미비해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정부는 올해안에 폐 태양광 패널(모듈)을 수거, 재활용 체계를 정비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3) 해외 태양광 패널 폐기물 처분 실태

 

일본과 프랑스 등에서는 폐 태양광 패널을 재활용하는 방향으로 패널 폐기물 처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구리, 실리콘,은, 유리 등으로 구성된 태양광 패널을 분리해 새로운 패널을 다시 제작하는 재활용 작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태양광 모듈의 수명은 대략적으로 20년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20년 뒤에도 완전히 전력 생산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효율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폐 모듈의 경우 80% 이상은 재활용이 가능하기에 재활용 가능한 패널(모듈)은 재활용 후 제3국에 수출해 재활용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타 유럽국가들의 경우 태양광 패널 생산 기업이 폐 모듈 수거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제도화해 의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전문기업 (주)파랑티에스에너지는 신뢰와 믿음으

태양 발전 사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폐 모듈 대처 자세 및 국내와 해외 태양광 모듈 폐기물 처분 사례에 대한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공감 버튼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