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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태양광발전소 분양 소식

OECD 38개국 중 재생에너지 비중 최하위

by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23. 9. 25.


안녕하세요 태양광 전문기업 (주) 파랑티에스에너지입니다. 오늘의 정보는 OECD 38개국 중 재생에너지 비중 최하위 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그대로인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함께 알아봅시다.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시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탄소배출 시장의 관리 강화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RE100 수요 기업 확대로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은 반대로 축소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형 FIT 폐지 RPS 의무공급비율 하향
태양광 출력제한 시행 한전계통 선로 용량 부족
발전사업허가 기준 강화 재생에너지 설치하는 지역의 민원 폭증
태양광 사업 비리 수사
- 잘못한부분이 있으니 처벌 받는 것이 옳음
SMP 상한제 시행
- 가격이 낮을 땐 하한제 시행하지 않고 높아지니 상한제 시행
원자력 발전 확대 정책을 하는 현정부 개발행위허가 규제 강화
2030 재생에너지 비중 감소 2024 재생에너지 지원 예산 축소 (40% 이상)

 

 

재생에너지에 대한 문제점과 비리가 있다면 당연히 명명백백히 밝혀 처벌하는 것이 옳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정직과 신념을 가지고 재생에너지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더 많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바로 잡고 태양광 발전사업이 더 성장할 수 있게 지자체에서도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정부가 재생에너지 비중을 감축시키는 것은 재생에너지 사용을 촉구하는 세계적인 분위기와 맞지 않으며 흐름을 읽어 재생에너지 비중 목표를 다시 설정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태양광 신규 보급량이 유엔에 등록된 국가 중 유일하게 줄어든 국가가 대한민국입니다. 이 말은 즉 우리나라는 재생에너지 태양광 산업이 퇴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021년 태양광 신규 보급량 4.4GW
2022년 태양광 신규 보급량 3GW (작년대비 1.4GW 축소)
2023년 예상 태양광 신규 보급량 2.5GW 장담 못하는 상황

 

 

OECD 주요 국가들의 재생에너지 비율에 대해 함께 알아봅시다.

<OECD 재생에너지 비율 평균 11.6%>

- 이탈리아 18.5%
- 독일 15.6% (1990년 1.5%➡2021년 15.6%로 14.1% 확대되었습니다.)
- 영국 12.6% (1990년 0.5%➡2021년 12.6%로 12.1% 확대되었습니다.)
- 프랑스 11.6%
- 호주 8.4%
- 미국 8%
- 일본 7.1%
- 대한민국 2.1% (재생에너지 비중 OECD 국가 中 제일 낮음)
독일과 영국의 성장만 보아도 한국의 재생에너지 산업은 발전하지 못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와 통계청의 결과를 보면 2021년 대한민국의 재생에너지 비율은 2.1%이며 38개국 OECD 중 가장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평균 재생에너지 비율이 11.6%인데 1/5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입니다.

 

재생에너지 비중도 큰일이지만 더 심각한 문제는 재생에너지 확대 속도가 굉장히 더디다는 것입니다. 독일과 영국이 1990년 이후 성장한 반면 우리나라는 1990년 재생에너지 비율이 1.1%, 2021년 2.1%인 것을 보았을 때 30년이 지났음에도 1%밖에 성장하지 못한 것입니다.

 

RE100을 달성하고 있는 국내 주요 기업들은 실현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전환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퇴보하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RE100은 기업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는 캠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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