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양광 전문기업 (주) 파랑티에스에너지입니다. 오늘의 정보는 태양광 사업 보험 계속 오를까요 입니다. 이상기후와 자연재해로 태양광 사업 보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에 대해 함께 알아봅시다.
태양광 보험 업계는 올해 하루 평균 강수량이 역대급 1위를 기록하여 손해율이 급등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통 보험 상품을 80% 손해율을 손익분기범으로 보는데 만약 손해율이 더 오른다면 100kW 기준으로 연간 약 60만원인 보험료를 인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업계는 "과거에는 생각치도 못한 변수, 태양광 시설의 보험료가 오르게 되면 발전비용도 증가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상기후로 손해율이 높아질 수 있어 계절, 날씨에 민감한 태양광발전은 태양광 보험의 손해율이 언제든지 오를 수 있는 것입니다. 이에 엔지니어링 공제조합은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매년 7~9월 발생하는 집중호우, 태풍 등이 발생한다면 손해율이 무려 80%로 높아질 수 있습니다."
태양광 설비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데 여름철의 이상기후도 마찬가지로 빈번하게 발생하자 자연재해를 보장하는 소규모 태양광 사업자 전용 보험 손해율 관리가 비상입니다. 13일 정부 엔지니어링 공제 조합 등의 집계에 의하면 올해 6월 말 태양광발전소 종합 공제(태양광 보험)에 가입한 시설은 총 1만 3천여곳으로 밝혀졌습니다.
대형 국내 보험사 5곳에서 조사한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엔지니어링 공제조합, 에너지공단이 2019년 3월 같이 출시한 태양광 보험 가입건수가 첫해에는 1292건, 작년 1만 1168건으로 3년만에 9배 이상 급등하였습니다. 동일한 기간에 가입자들이 낸 보험료도 10억 6300만원에서 83억 5600만원으로 8배 늘어났습니다.
첫해 도입된 누적 가입건수는 올해 상반기까지 3만 3448건으로 총 보험료는 약 260억원으로 집계되었고 가입자가 보험료 대비 보험사가 지급한 보험금 비율의 손해율은 평균 61% 집계되었습니다. 이 말은 즉 한반도 이상기후가 빈번히 일어나자 사고를 대비하려고 소규모 사업자들이 더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도난사고, 화재, 폭발 등 발전소 운영 중 제 3자에게 피해나 손해가 발생한다면 자연재해까지 포함되는 태양광 보험의 넓은 보장 범위를 수정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험 연구원 관계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신재생 산업의 위험인수는 해외에서 줄어들고 있으나 보험료는 계속 인상돼왔습니다. 국내의 경우 자율 가입 여건상 피해가 발생될 위험이 높은 지역에 위치한 사업자 위주로만 보험이 가입하는 역선택 문제가 발생될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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