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양광 전문기업 (주) 파랑티에스에너지입니다. 오늘의 정보는 재생에너지와 기후위기 설명입니다.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와 기후위기가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지 함께 알아봅시다.
✅ 행정안전부의 발표 내용
2023년 7월 26일 오전,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이 밝힌 사항들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기후 변화 속도를 우리 한국 재난관리체계가 쉽게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기존 자연재난 대응을 바꾸는 대책들을 마련할 것입니다. 그 대책들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태풍 혹은 집중호우에 대한 경각심을 항상 잃지 말아야 하며 수습과 복구 작업에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2. 재난 담당자는 물론 간부, 부단체장, 단체장들의 재난대응 전문성을 강화할 것입니다.
- 정기적으로 실전 합동훈련/교육/점검
3. 디지털 기반 재난관리시스템 도입을 확대하여 산사태 위험지역 혹은 소하천 외 비탈면에 대한 재난데이터를 재난대응 상황실에서 즉각 보고 받을 수 있게끔 상황실 개편을 실시하겠습니다.
4. 10년전, 20년전 과거가 아닌 최근 5년을 중심으로 통제/대피 기준/설계기준 등 새롭게 정립함은 물론 메뉴얼을 개편할 것입니다.
5. 복구사업이 행정상의 이유로 지연되어 피해를 반복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복구하는 사업에 대한 패스트트랙을 마련할 것입니다.
6. 피해복구 예산을 확대하고 재해예방에 힘쓸 것입니다.
✅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한국의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중국, 일본, 인도, 독일보다 많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우리나라는 철강, 석유화학 등으로 탄소 집약적 산업으로 국가 경제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기후 솔루션의 자료에 의하면 해외 화석연료 산업 투자 규모는 일본 다음으로 한국이 전세계 2위를 기록하였고 온실가스 다배출 국가로는 7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경쟁이 치열한 전세계 선진국과 유럽 주요 국가들과는 달리 한국은 재생에너지 목표를 10%가깝게 하향하여 에너지 전환 그리고 RE100 달성과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였지만 정책을 들여다보면 탄소 중독을 막을 방법은 딱히 없습니다.
✅ 정부의 의견과 기대
윤대통령은 집중호우로 장마 피해가 잇다르자 이렇게 언급하였습니다.
기후단체의 주장도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윤대통령 : 기후변화의 상황은 미리 대처하기 위해 늘 있는 것으로 인지해야 합니다.
기후단체 : 기후위기를 막으려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행동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탈탄소 사회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며 온실가스 감축에 앞서야 합니다.
정부가 앞으로 화석연료 중심 에너지 정책에서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환할 생각이 있다면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할까요? 우선 신규 화석연료 사업의 금융지원을 중단하고 재생에너지 에너지전환의 금융적, 제도적 지원을 확대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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