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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올해 태양광 REC 가격 인상 예정이라는 말

by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23. 1. 6.

올해 태양광 REC 가격 인상 예정이라는 말
올해 태양광 REC 가격 인상 예정이라는 말


올해 태양광 REC 가격 인상

예정이라는 말

 

안녕하세요 여러분

 

01월 06일 금요일입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실내외의 일교차가 심한 요즘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바랍니다.

 

오늘 알려드릴 정보는

올해 태양광 REC 가격 인상

예정이라는 말

입니다.



▪ 신재생 REC가 뭘까?  ▪

 

신재생 전력 거래 가격이

안정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너지 공단에서 밝힌 22.12.20

신재생 공급인증서 발급 현황 통계에 의하면

 

작년 3분기까지 REC누적 발급량은

5041만 837REC 였습니다.

 

작년 3분기까지 REC 총 발급량은

RPS 제도 적용 적용 대상인 발전사의

작년 공급 의무 이행에 필요로하는

 

최소 물량 787만 4010REC의

64%정도입니다.

 

원래는 70%에 도달해야

맞는 수치인데

 

작년 3분기 REC 발급 총량이

전체 소유 물량의 64%수준이니

14% 낮아졌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REC 발급 속도가

느려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재생REC는 무엇일까요?

 

신재생 발전사업자에게

한국 에너지 공단이

전력판매와 발전량만큼 지급해주는

보조금을 추가로 발급해주는

일종의 인증서입니다.



▪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

 

현재 정부는 신재생보급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RPS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설비용량 500MW 이상 발전설비 보유)

발전 공기업과 민간 발전사의

발전량 중 일정 비율을

신재생 전력으로 공급하게끔

강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발전사들은

RPS 제도를 이용하여 12.5%의

발전량을 전력으로 확보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를 직접 만들어

REC를 확보하거나

 

민간 발전사로부터

REC를 구매하는 방법으로

공급량을 채워야만 합니다.



▪ 재생에너지 확보가 쉬울까? ▪

 

현재 대규모 발전소를 운영 중인

발전사들은 비상입니다.

 

작년 3분기까지 생산된

신재생 전력이 총 공급의무 물량의

64%정도이기 때문에

 

이러한 공급속도로는

신재생 공급의무화 (RPS)의

공급 의무량을 채우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일반 대기업들까지도

RE100을 시행하기 위해

신재생 전력 확보에 혈안이 되어 있어

 

재생에너지 확보에 대한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 REC 의무량 확보를 못하면? ▪

 

신재생 설비 보급에 제동이 걸리면서

신재생 공급 의무화 대상인 발전사들이

REC를 확보하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만약 의무량 만큼의 REC를 확보하지 못하면

정부에게 과징금을 내야합니다.

 

RPS 고정자격계약 경쟁 입찰

20년간 발전사들이 REC를 구매할 수 있게

만든 제도로써

 

대형 발전사들이 REC를 꾸준히

확보할 수 있게 하는 수단으로도

사용 되어왔습니다.

 

그러나 작년 상반기에 실시하게 된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 입찰은

 

2012년 도입이래 처음으로

미달되는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2000MW (입찰공고설비용량) 중

1387MW만이 입찰에 참여해

 

경쟁률이

0.69대 1 이였습니다.


 

REC 확보가 어려워질 것을

예상한 정부와 한국에너지 공단

내놓은 방안들입니다.

 

태양광 업계 관계자와 정부

의견 대립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의 자료참조)

30개의 기업은

1억 290만MWh의 전력을 소비하며

 

국내 전력 소비 상위 5개의 기업은

4770만MWh의 전력을 소비한다고 합니다.

 

재생에너지 전력인 1MWh당

1REC인 것을 감안한다면

 

국내 전력 소비 30개 기업이

RE100을 하게 된다면

 

1억 290만REC가

필요한 셈입니다.

 

이정도라면 작년 REC 의무량

7872만 4010REC의

1.3배정도의 물량입니다.



▪ RPS 의무 공급량은 어떻게 될까요? ▪

 

우선 국내에 있는 대기업들은

K-RE100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신재생 발전사업자들에게 REC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상황으로 보아

RPS 의무 공급량의 축소는

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RE100시장의

잠재적인 매수세가 있기 때문에

 

재생에너지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인허가 및

이격거리 규제 강화

한전 계통연계 용량 확충의 미달 등

 

여러가지 이유로

REC 신규 공급 물량이

감소할 전망입니다.

 

REC 확보 경쟁 또한

치열해질 것으로 보아

REC 가격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태양광 REC 가격 인상

예정이라는 말

 

오늘의 태양광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요즘 실내외의 일교차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새로운 태양광 정보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양광전문기업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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