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태양광 단가 가격
통제하고자 하는 의미
안녕하세요 여러분
01월 04일 수요일입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7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잠잠해진 줄 알았던 코로나의 등장에
모두 조심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 저희가 알려드릴 정보는
올해 태양광 단가 가격
통제하고자 하는 의미
입니다.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공고
왜 늦어는 거죠?
산업통상자원부에 문의해 본 결과
" 관련된 규정이 개정 완료된 것이 아니라서
정확한 일정을 알려드릴 수 없다."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작년 하반기에 공고 발표가
예정되어 있었는데요,
그러나 2021년 공고보다
3개월정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업계의 추측으로는 2023년 초에
공고가 발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늦어지고 있는 이유는
SMP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자
정부가 관련 제도를 다시 수정하고 있는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새 공고가 나오고
충분한 유예기간을 주고
당장 다음 입찰 공고에서는 개정안을
적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2023년 태양광은 어떤가요?
정부는 태양광 전력거래시장의
규제 강화를 예고한 상태입니다.
전력판매 가격의 통제,
높은 가격의 국내 태양광 패널을
사용하게끔 유도하는
탄소인증제 기준 확대 등
제도를 전부 개편한다고
합니다.
현재 정부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로
전력가격이 너무 오르자
태양광 전력판매 제도를
다시 수정하고 있는것 입니다.
탄소인증제가 뭐에요?
산업부가 작년에
탄소인증제 1등급 기준을 상향하겠다고
예고했는데요,
탄소인증제란
발전사업자 중 친환경 태양광 패널을
사용한 사람에게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심사에서
점수를 추가로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만약 시행된다면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먼저 1등급 기준을 상향하게 되면
1등급 패널을 사용하려는 사업자분들이
증가하여 수요는 늘겠지만
탄소인증 패널을 구하기가 힘들어져
가격이 비싸질 것 입니다.
태양광 업계는 이러한 이유로
탄소인증제 1등급 기준 상향 예고에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모두가 하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에 주목하고 있는 것입니다.
작년 태양광 시장이 왜 힘들었나요?
아시다시피 작년 2022년은
태양광 시장의 분위기가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로는
은행 대출 금리가 상승했으며
각종 태양광 규제들,
태양광 발전소 시공 단가가 상승하며
영세 사업자분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수준이였는데요,
정부는 그런 시점에서
개정안을 밀어 붙였고
그 개정안이 통과가 되면서
민간 발전사업자 입장이
매우 안좋아졌는데요,
이러한 상황들로
태양광 시장의 제도개편과 동시에
반드시 충분한 유예기간을 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만약 RPS 고정가격계약 입찰 상한가를
현실에 고려하지 않고 설정한다면?
만약 그렇게 된다면
작년 상반기와 동일하게
미달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 점을 산업부와 정부는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정부는 글로벌 탄소중리 기조를
따라가기 위해 신재생 보급 확대에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반대로 태양광 확대를 막고 있는
정책들만 쏟아내고 있습니다.
정부의 탈원전 폐기 기조로 인해
태양광 업계는 점점 그늘지고 있습니다.
올해 태양광 단가 가격
통제하고자 하는 의미
오늘 태양광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고 있으니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를
생활화 하셔서
건강챙기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새로운 태양광 정보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양광전문기업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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