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REC 가중치
감소하겠다는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12월 22일 목요일입니다.
한파로 영하에서
올라오지 않는 날씨지만
이 때일수록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태양광정보는
태양광 REC 가중치
감소하겠다는 말인가요
입니다.
⏹ 새정부와 신재생업계 ⏹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SMP 상한제와
2030년 신재생 보급 목표 하향 조정으로
수익성 악화가
확실해졌습니다.
[ 에너지 환경 변화에 따른
재생에너지 정책 개선 방안 ]
산업부가 왜 이런 결정을 했을까?
재생에너지 보급이 무자비하게 확대되며
미흡한 사업관리 등으로
여러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문제의 해결을 위해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합리적 수준으로
재설정해야 한다는 것이
산업부의 의견입니다.
아직 구체적 수치가 나타나진 않았으나
RPS 비율 하향 조정한다면
대규모 발전 사업자가 발전량을 줄일 것이고
그리 된다면 업계 외에도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SMP 상한제의 후폭풍 ⏹
신재생업계 중 태양광 사업은
최소 20년 이상을 보고
투자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나 SMP 상한제로 수익성에
문제가 생긴다면
신규 투자자들 뿐만 아니라
기존 투자자들에게 악영향을 미칩니다.
신규 투자자들은 더이상
신재생 산업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며
기존 투자자들은 투자 회수 기간이
점점 늘어나 피해를 입을 것입니다.
최근 고통받던 소규모 사업자들이
이제 빛을 보기 시작했는데
정부가 SMP 상한제로
그 발목을 잡고 있어 피해가 상당합니다.
⏹ 전체의 80% ⏹
소규모 태양광 사업자들은
전체 발전사업자의 80%정도입니다.
SMP 상한제로 신재생업계에선
많은 분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한전은 42.5% 비용을 절감해 좋은 소식이나
민간 발전업자들의 수익성 악화는
그 누구도 아는체 하지 않습니다.
전 정부는 2026년까지 RPS 의무비율을
25% 확대할 계획이였는데요,
새 정부는 소규모 태양광이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는
REC 가중치를 개선한다 밝혔습니다.
그간 신재생에너지 업계는
REC를 판매하여 반사 이익을 보고 있었습니다.
소규모 발전에 가중치가 줄게되면
경쟁력은 당연 하락되며
영세 발전사업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 SMP 상한제 ⏹
현재 대부분의 사업자들은
자유시장 경쟁 체제를 파괴하며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정책으로
SMP 상한제를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흐름은
신재생 보급에 힘을 쓰고 있는데
정부는 국내 신재생보급에 도움이 되지 않는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신재생에너지를 외면하게 된다면
RE100을 실현하는데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다른 주요 기업들이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SMP 상한제가
추가로 태양광의 발목을 잡고 있으니
태양광 업계의 봄은 언제 올지
걱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태양광 REC 가중치
감소하겠다는 말인가요
오늘 태양광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요즘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주말은 크리스마스입니다.
가족분들과 오붓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는 새로운 태양광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양광전문기업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반기 태양광 고정가격계약 공고 언제쯤 발표날까요 (0) | 2022.12.29 |
|---|---|
| 태양광 전문 파랑티에스에너지 2023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 획득 (0) | 2022.12.27 |
| 태양광 고정가격계약 20년 가격 통제 뜻 (0) | 2022.12.21 |
| 태양광 REC 발급 폐지 및 SMP 상한제 시행 소식 (0) | 2022.12.19 |
| 태양광 에너지 생산 과정 설명 (0) | 2022.12.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