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고정가격계약 20년 가격 통제 뜻
안녕하세요 여러분
12월 21일 수요일입니다.
오늘 눈이 펑펑 내리는데요,
금방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사고가 일어나질 않길 바랄 뿐입니다.
오늘 태양광정보는
태양광 고정가격계약 20년 가격 통제 뜻
입니다.
태양광 사업자의 전력 거래 수익은
(21.11~22.11) 대비 2.6배 상승했습니다.
그 이유는 세계 에너지 위기로
SMP 계통한계가격이 급상승한 이유입니다.
이를 알게 된 정부가
태양광 사업자가 과도한 이익을 보고 있다 판단해
RPS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고정 가격계약의
가격을 20년동안 통제하여
태양광 사업자의 수익을 감소하시키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SMP계통한계가격은
LNG 액화천연가스 연료비와 연동되는데
정부는,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태양광이
연료비 상승 혜택을 본다고 판단한 것 입니다.
반면 태양광 사업자들은
20년동안 RPS 고정가격계약 가격을 통제한다면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지 못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2022.12.13
전력통계 정보시스템의 전력거래금액 통계
태양광 전력거래 금액은
2.6배 증가하였고,
육지 SMP 평균가격은
1.9배 증가했으며
태양광 보급용량은 반면
17%, 3017MW 증가했습니다.
크게 증가하진 못했지만
SMP 가격 상승으로 인해
전력 거래 금액이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 육지 SMP 가격 역대 최고치 ✅
(2022.12.16)
282.65원
지금까진 RPS고정가격계약과
SMP가격을 비교해 보았을 때
SMP 가격이 높으면
SMP 가격으로 전력 구매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신규 계약을 하는 태양광사업자부터
SMP 가격이 RPS 고정가격계약보다 높다해도
RPS 고정가격계약 가격으로만
전력을 구입한다는 소리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2021 상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평균 낙찰가 기준 kWh당 155.27원에 체결된다면
올해 11월 SMP 평균가격이 242.17원 이라면
평소대로 SMP 가격 242.17원에
전력 판매가 가능했던 것이
이젠 RPS 고정가격계약 가격인
155.27원에 전력 판매를 해야 한다는 것이죠.
태양광 사업자의 수익은
55.9%, 86.9원 감소하는 것 입니다.
태양광 고정가격계약 20년 가격 통제 뜻
오늘 태양광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국제적인 분위기와 정반대로
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정부 결단은
대한민국의 미래와도 직결될것입니다.
저희는 새로운 태양광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양광전문기업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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