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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전력수요 급증에 공급 예비율 비상

by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22. 7. 14.

전력수요 급증에 공급 예비율 비상

 

안녕하세요!

폭우가 그치고 상쾌한 날씨가 시작됐습니다.

벌써 목요일인데,남은 평일 알차게 보내셔서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7일 오후 5시 기준 최대 전력수요가 9만 2990MW까지 치솟아

기존 최대 기록인 2018년 7월 24일 오후 5시의 9만 2478MW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예비전력은 6726MW에 그쳤고 공급 예비율은 7.2%까지 떨어졌습니다.

공급 예비율은 10% 이상이어야 비상 상황 등에 대비해 안정적으로 전력공급이 가능합니다.

 

6일, 오후 6시에도 최대 전력수요가 9만 1938MW까지 올라 지난해 여름철 최대치를 넘어서며

역대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최근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8월 둘째 주로 예상했던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 전망치를 한 달이나 빨리 넘어섰습니다.

■산업부는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를 8월 둘째 주, 9만 1700~9만 5700MW로 전망했습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고온다습한 기류의 유입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와 열대야로 냉방 수요가 급증했으며, 또한 날씨가 흐려 태양광 발전량이 감소했다며 전력수요의 증가와 공급 예비율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대 전력수요가 경신되는 상황에서 추가 예비자원을 빈틈없이 확보하고 공공기관 중심의 적극적인 전력수요 절감 등 전력수급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전력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전력수급상황실'을 운영하여 수급 상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있으며, 동시에 예비 자원 동원 등 대책을 시행해 전력 예비력을 관리중입니다.

이 장관은 "한국전력과 발전사는 발전소와 송변전설비 등에 고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비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경영진을 중심으로 현장을 적극적으로 찾아 설비를 철저히 점검하고, 더운 여름 노고가 많은 직원들의 안전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전력수요 급증에 공급 예비율 비상에 대한 소식이었습니다.

이제 무더위 시작이지만 힘내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전력수요 급증에 공급 예비율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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