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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재생에너지 태양광 풍력 발전량 세계 절반 수준

by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22. 4. 17.

재생에너지 태양광 풍력 발전량 세계 절반 수준

 

안녕하세요!

주말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잘 보내고 월요일 너무 힘들지 않게

맞이하도록 합시다!

 

태양광 시공 전문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영국에 위치한 국제 에너지 연구기관인 엠버(EMBER)는 지난 3월에 국제 전력 리뷰 2022를 발간하였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한국의 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과 풍력 발전의 비중은 총 4.67%로 태양광 발전 4.12%, 풍력 발전은 0.55%에 불과한 수준이었습니다.

 

2015년 파리기후협약 이후로 작년 기준으로 전 세계 평균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두 배 이상 늘어난 10.3%인데 반하여 우리나라는 그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였습니다. 그러나 화석연료는 무려 64%에 달하는 매우 높은 수준의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생산한 전력량은 2020년 기준 태양광 발전과 풍력 발전을 합쳐 21.5TWh를 생산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상위 11개 기업의 총 전력 사용량을 살펴보니 98TWh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총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11개 기업의 전력 사용량보다 4.5배나 적었습니다.

 

한국의 에너지 전환 속도는 매우 둔한 편이었습니다. 세계적 흐름을 빨리 쫓아가지 못한다면 기후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하고 무역에서도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기업들이 RE100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재생에너지 사용을 약속한 가운데 재생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기업들과는 거래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만약 이대로 한국 기업들이 RE100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참여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상황을 계속 지속시킨다면 당연히 무역에서도 큰 차질을 빚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을 사전에 막기 위해 결국 태양광 발전과 풍력 발전이 더 늘어야 합니다. 재생에너지 보급을 막는 여러가지 규제, 복잡한 인허가 절차를 완화하고 재생에너지 전력시장이 더욱 탄력적이고 원활할 수 있도록 제도와 전력계통의 개선도 필요합니다.

 

차기 정부에서는 현재 한국의 과도한 화석연료 사용을 탈피하고 탈원전이냐 친원전이냐에 머물지 않고 재생에너지 발전에 대해 주체적인 방안을 담아 에너지 정책을 이끌어주기를 기대합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주) 파랑티에스에너지

 

재생에너지 태양광 풍력 발전량 세계 절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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