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사용전검사 개정에 대해 알아보기

태양광 사용전검사 개정에 대해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설 황금연휴 모두 잘 보내셨나요?

5일이나 되는 연휴지만 지나고나니

짧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이제 일상으로 돌아올 시간입니다.

오늘의 정보는 태양광 사용전검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태양광 모듈, 태양광 인버터 등 태양광 구조물에 대한 태양광 사용전검사가 지난 2021년 11월 30일에 개정안이 발표되었습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는 2022년부터 태양광 사용전검사 개정안을 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각 부문별로 태양광 사용전검사 개정으로 변경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수상태양광 : 발전설비로 가는 이동 통로와 지지물, 계류장치, 접속부 철물에 대한 염수 분무 시험성적서 제출이 필요합니다.

 

2.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  BIPV의 경우 점검 통로는 반드시 설치할 필요는 없으며 안전성능성적서, 방수시공상태 점검기록표가 필요합니다.

 

3. 지붕 및 옥상태양광

울타리 검사 : 일반인이 출입할 수 있는 경우 위험표시를 해야합니다. 일반인의 출입이 불가한 경우나 경사형 지붕일 경우 사람이 확인하기 쉬운 곳에 위험표시를 해야합니다. 전기설비기술기준 DC 750V 미만인 경우에는 울타리를 설치하지않아도 됩니다.

 

혼용 지붕(강+약)과 평지붕 : 약한 지붕에 안전 발판 설치, 나머지 구역에는 안전대와 난간, 사다리를 설치합니다.

지붕부착형 : 태양광 모듈의 후면은 확인하지 않고 점검통로에는 적용하지 않습니다.

사다리는 고정형을 권하지만 건물의 높이와 용량에 따라 탈착, 이동식도 허용합니다.

 

4. 태양광 사용전검사 개정 감리보고서 제출

2022년부터 태양광 사용전검사 개정으로 전기설비 검사 및 점검의 방법 절차에 관한 고시에 의거해 태양광 사용전검사 시 감리보고서가 필요합니다.

 

필요 항목

①공사 감리 완료 보고서

②체크리스트 : 태양광 모듈과 구조물간 체결상태, 주요 설비 설치공사, 전선로 공사 상태, 계통연계 보호 상태, 배수로 현황, 토사유출방지 공사 상태, 옥외용 설비 침수방지 상태 등

③외부점검이 어려운 시공 사진 : 태양광 구조물 기초공사, 전선로 공사, 옥외용전기설비 기초공사, 그 밖에 시공 후 검사가 용이하지 않은 부분

 

5. 직류 과전류 보호장치 기준

2022년부터 태양광 사용전검사 개정으로 새로운 기준이 적용됩니다.

태양광 모듈 최저 온도 기준, 스트링 최대 개방 전압 ≤ 직류 차단기 및 개폐기를 포함한 퓨즈 정격 전압

 

6. 배수로와 부지 검사 :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검사 현장에서 바로 시정이 가능한 경우 합격처리가 가능합니다. 토사의 유출, 기초 들뜸, 배수로에 이물질 발견, 태양광 모듈이 뒤틀린 경우, 기초 파일이 노출되는 경우가 발생하면 부실 시공으로 판정 될 수 있습니다.

 

7. 태양광 구조물 검사

기초규격 : 기초 도면에 적힌 수치가 맞는지 가로, 세로, 깊이 크기를 확인합니다. 기초 크기가 도면과 일치하지 않으면 구조계산서와 기초 도면을 수정하거나, 기초 도면에 기재된 수치대로 기초를 변경해아합니다.

 

스파이럴 파일 규격 : 구조계산서와 구조확인서가 필요합니다. 도면과 실제 구조물의 규격이 일치하면 합격처리가 가능합니다.

 

지지물 규격 : 역시 구조물의 도면에 적힌 수치를 기준으로 가로 세로 깊이 크기를 측정하고 도면과 구조계산서와 일치하게 구조물을 세우고, 안맞는다면 맞게 수정하면 합격이 가능합니다.

 

이상 태양광 사용전검사 개정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태양광 시공 전문 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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