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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국제유가 태양광 SMP 상승세 관련 내용

by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21. 6. 25.

국제유가 상승 태양광 SMP 상승세 관련 내용

 

태양광 시공 전문

파랑티에스에너지

 

안녕하세요~! 불금이 찾아왔네요~

모두들 오늘 깔끔한 마무리로 주말 동안

편하게 쉬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저희 파랑 티스토리에서 전해드릴 태양광

소식은 바로 '국제유가 태양광 SMP 상승'입니다.

함께 꼼꼼히 확인해보아요~

 

국제유가 상승은 전염병(코로나19) 백신 보급과 함께 곧곧의 나라들에서 경기 부양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어 원유 수요율이 많아지면서 이에 따른 가격도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태양광 SMP 상승세도 이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해 전력 수요가 늘어나 발생한 현상으로, LNG 발전량이 증가하는 현상도 함께 일어나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LNG 액화천연가스 발전 가격이 오르면 국제유가 상승과 함께 태양광 SMP 상승이라는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전력통계월보를 살펴보면 20년 11월까지의 지속된 국제유가 시세의 평균은 49.8/1kW로 하락세였습니다. 이 이후부터는 실물경제 회복 및 전력 판매량의 증가로 6개월 동안 0.1% - 0.7% - 5.2% - 1.5% - 0.5% - 3.5%로 꾸준한 상승세를 띄고 있습니다. 이번 연도 5월의 경우에는 79.1원/1kW까지 올라간 모습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진다고 한다면 100원/1kW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력 판매량이 많아지는 추세가 지속되면서 두바이에서 수입해오는 국제유가의 가격도 덩달아 $70/베럴을 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 4월의 경우 평균 $20.39/베럴에서 21년도 6월 18일에는 $70.76/베럴을 보이며 3.47배가량이 상승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태양광 SMP 상승으로 RPS 장기고정가격계약 단가도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RPS 장기고정가격게약 방식에 의해 태양광 SMP 상승이 불이익을 가져올 수 도 있는데요, 두 가지의 경우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계약방식으로 인해 태양광 SMP 상승이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해당 적용 단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두 번째로는 태양광 SMP 상승에도 불구하고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REC 가중치가 1이 아닌 1 REC+SMP 계약방식은 SMP 단가에 변동이 생길 시 장기고정가격계약 단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예를 들어, 100KW 미만의 태양광 발전소를 짓는다고 한다면 REC 가중치 1.2의 적용을 받아 생산 전력보다 REC 수입이 20퍼센트 가량 많아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계산을 해보면 RPS의 SMP + 1REC 계약을 통해 REC 1.2의 발전사업자가 14만 원/1MW로 발전소를 진행된 경우, SMP가 6만 원/1MW면 REC 단가는 8만 원이 됩니다. 하지만 100KW 미만의 태양광 발전소라는 것을 중심으로 REC 가중치 1.2가 된다는 것은 REC 단가가 96,000원으로 향상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거래를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단가는 156,000원이 됩니다. 

 

반면에 SMP 단가가 9만 원/1MW로 오르게 된다면 REC 단가가 5만 원으로 감소되어 최종적으로 6만 원이 되기 때문에 태양광 SMP 단가가 낮았던 때보타 6,000원을 손해 보게 됩니다. 물론 태양광 SMP 상승은 태양광 업계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RPS 장기고정가격계약 방식을 꼼꼼하게 살피시어 더 효율적인 태양광 발전사업을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국제유가 상승 태양광 SMP 상승세 관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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