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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태양광 RPS제도 , 판매 방법 파랑티에스에너지

by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19. 7. 8.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태양광 전문기업 (주)파랑티에스에너지입니다.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태양광 RPS제도, 판매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오늘하루도 화이팅입니다.^^

 

 

○ REC(공급인증서) :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여 에너지를 공급한 사실을 증명하는 인증서입니다.

=> REC의 경우 유효기간이 발급일로부터 3년간 입니다. 예를 들어 2019년 7월 8일에 발급하였다면 2022년 7월 7일까지 유효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발급신청기한입니다.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전력을 공급한 달의 말일부터 90일 이내에 접수하지 않으면 그 이후에는 접수가 불가능한 점 유의하셔야 합니다. 수수료는 공급인증서 하나당 50원이지만 100KW를 넘어가지 않으면 발급 및 거래수수료가 없으니 소액으로 투자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정보일 것 같습니다.

 

○ RPS제도[신재생에너지공급 의무화제도] 운영체계

- RPS는 '1) 공급인증서 발급, 2) 공급인증서 거래, 3) 의무이행비용 보전'으로 나뉩니다. 공급인증서 발급의 경우 2~3단계에서 주체가 전력거래소인 반면 공급인증서 발급 주체는 한국에너지 공단 것이 차이점 입니다.

 1) 공급인증서 발급 :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는 한국에너지 공단에 공급인증서 발급을 신청합니다.

2)공급인증서 거래 : 사업자는 한국에너지 공단이 발급한 공급인증서를 받아 이를 전력거래소에 판매하고 공급의무자(21개 사업자)는 이를 구입합니다.

3) 의무이행비용 보전 : 공급의무자는 사업자로부터 공급 인증서를 구입하고  전력거래소에 의무이행비용 보전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이를 한국 전력에 청구해 관련 비용을 공급의무자에게 지급합니다. 의무이행비용이란 공급의무자가 공급 의무 이행시 들어가는 추가 비용을 정부가 보전함으로써 공급 의무화 제도에 따른 공급의무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관련 이행 비용을 보전해 주는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전사업자의 수입 = 전력 판매 수입 + REC 판매수입

=> 전력 판매 수입 = 발전량 X 판매단가

=> REC 판매 수입 = REC 거래수량 X 판매단가

◈ REC 거래 수량은 신재생 발전량에 가중치를 곱하여 구합니다. 발전소 별로 가중치가 다르니 각 발전소의 가중치를 확인해 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 REC 거래 시장 특징

- REC 거래시장에는 매자와 매도자가 존재합니다. 매수자의 경우 서부, 중부, 남동 발전 등 현재 총 21개 사업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도자는 RPS 제도가 시작된 12년 697개를 시작으로 13년 2,360개, 14년 5,957개, 15년 12,458개, 16년 16,890개 17년 21,205개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니, 투자자 입장에서는 점점 투자경쟁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 유의히야 할 것 같습니다.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제도란?

- 고정가격 경쟁 입찰 제도는 매년 2~4회 태양광 공급인증서 판매사업자를 선정 후 공급의무자와 20년 이상 장기계약을 체결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매도자 입장에서는 안정적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도자에 도움이 되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너지 공단에서 대상자를 선정하고, 전체 선정의뢰 용량의 60%이상을 100kw 미만 설비를 공급의무자별로 우선 선정하기에 소규모 설비를 우선적으로 구매하는 정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제도를 통해 신재생 사업자는 각 발전기별 입찰단가로 공급의무자와 계약 체결을 하며 수익을 창출합니다. 공급의무자는 계약 체결 금액으로 20년간 의무이행비용을 보전받습니다.

 

 

현물시장

과거에 비해 현물시장이 바뀐 점은 거래방식입니다. 17년 3월 기준으로과거에는 '경매 거래 방식' 이었지만 현재는 '양방향 거래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시장 개설일이 과거 주 1회에서 현재는 주 2회 입니다. 개설시간은 10~16시까지이고 과거에는 가격에 제한이 없었지만 급등락 방지를 위해 상, 하한선이 설정되었다는 것이 주식시장과 비슷하다고 하겠습니다. 운영방식은 과거 사전에 매도자가 등록한 REC에 대해 매수자가 입찰 후, 최고가 주문서를 제출한 매수자에게 낙찰되는 방식이었지만, 현재는 주식시장과 마찬가지로 다수의 매도자와 매수자가 참가해 서로 합치되는 주문으로 실시간 거래 체결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정산 및 결제 제도에서도 과거 경매 거래 방식은 거래 당사자간 직접 지급방식이었지만, 현재를 거래소를 통한 대금 지급이 이루어져 전력거래소에만 서류를 제출하면 되기에 더 간단해졌습니다.

 

 

 

태양광 RPS제도, 판매 방법에 대해 이해가 되시나오?

 

태양광 전문기업 주식회사 파랑티에스에너지는 신뢰와 믿음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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