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태양광 용어 SMP REC RPS 설명 파랑티에스에너지

by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19. 7. 2.

 

안녕하세요. 파랑티에스에너지 입니다.

자외선이 심하니 자외선 차단제 꼭 챙겨바르시고!

더운 여름에 화이팅하시고, 항상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태양광 용어 SMP REC RPS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아래 내용들 꼼꼼히 잘 읽어보세요!!

 

 

 

 

태양광 발전사업이란, 태양광 발전설비로 생산한 전기를 판매하는 사업이다.

사업 수익은 SMP수익과 REC수익으로 나뉘는데 SMP(계통한계가격) 수익은

한국전력공사에서 전기를 구매하는 도매가격으로 변동비를 말한다.

각 시간대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발전이 할당된 발전기별 발전 가격 중 가장

비싼 가격을 의미한다. 전력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http://www.kpx.or.kr

 

전력거래소 메인화면 / 신뢰받는 전력 비즈니스 플랫폼

 

www.kpx.or.kr

 

전력수요가 많은 시간일수록 더 비싼 발전원이 참여하기 때문에 SMP 비용이 올라간다.

제주도의 경우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전기만을 수요로 하기 때문에 별도의 SMP 가격이

산정되고, SMP 가격은 국제유가 시장의 여향을 받아 국제 유가가 높아질수록

일정기간을 두고 SMP 가격도 높아진다.

SMP 가격은 한국전력에서 전기를 매입하는 가격으로 모든 발전사업자가

동일한 단가를 적용 받아 수익을 창출한다.

 

 

 

RPS 제도란,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이다.

Renewable Energy Standard의 약자이며, 신재생에너지 의무 할당제는

500MW 이상 대형 발전소의 발전사업자에게 일정 비율이상을

신재생 에너지로 공급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제도이다. 2012년부터 시행된 제도이다.

 

2023년까지 10%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를 공급해야 RPS 의무사들은 신재생에너지를

직접생산 또는 REC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구매해서 의무량을 할당할 수 있다.

 

REC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는 RPS 의무 이행사들이

공급의무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직접 투자하거나 RPS 설비 확인을 받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REC를 구매할 수 있고, REC는 계약 시장과 현물 시장으로 나뉜다.

계약 시장은 고정 계약 입찰과 한국형 FIT로 나뉘며 20년간 고정 단가적용

현물 시장은 양방향 현물거래 가격 변동으로 나뉜다.

 

 

 

REC 가중치란, RPS 설비를 공급받는 발전사업자라고 하더라도 동일한 양의 가중치를

발급받는 것은 아니다. 정부의 의도나 정책과 신재생에너지 특징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거나 규제를 하여 수익에 영향을 준다.

1,000와트당 1REC를 발급하지만 정책 등에 의해 더 보급할

필요가 있거나 규제해야 한다면 REC 가중치를 통해

인센티브를 주거나 규제를 적용한다.

 

"A 발전소의 가중치 1.5" -> 1,000와트당 1.5REC 발급

"B 발전소의 가중치 0.7" -> 1,000와트당 0.7REC 발급

 

이로써 판매하는 수익의 발전 차이가 나고, 같은 태양광 발전사업이라고 하더라도

설치된 장소와 용량에 따라 가중치가 다르다.

지난해 임야 태양광의 경우 가중치 0.7로 하락하여 수익률이 떨어졌으며,

태양광 연계 ESS의 경우에는 반대로 올해까지 가중치가 5.0으로 인정되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다.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저희 파랑티에스에너지는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태양광 용어 SMP REC RPS 설명

이해가 되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공감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