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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 태양광 발전사업 정보

태양광 발전 구분과 대출에 대한 설명 파랑티에스에너지

by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2019. 7. 18.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태양광 전문기업 (주)파랑티에스에너지입니다.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태양광 발전 구분과 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태양광 발전 구분

 

1) 자가사용 태양광발전기

주택이나 사무실, 공장 등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대체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에 생산된 전기를 사용하는 형태가 자가사용 태양광발전기입니다. 발전기에서 생산된 전기를 모두 사용 못하는 경우 팔수는 없지만 한국전력에 역 송전해 다음달에 전기요금에서 차감하는 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택, 사무실, 공장 등에서 자가사용발전기 설치시 정부에서는 설치비를 지원해 설치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상업용 전기가 일반 가정용 전기보다는 매우 저렴하기에 공장등에서 태양광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투자회수기간이 10년이 넘습니다. 그에 비해 주택은 누진제가 적용되어 사용량 대비 전기비용이 높아지기에 자가사용 발전기를 사용하면 전기료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최근 신축 주택건물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많이 건설하고 있습니다.

 

 

 2) 태양광발전사업

자가사용 태양광 발전기와 다르게 태양광 발전 사업은 생산한 전기를 사용할 수 없고, 무조건 판매를 해야하는 사업입니다. 생산된 전기를 전량 한전에 공급되어 판매요금을 받습니다. 태양광 발전기 설치에 대해 정부지원금은 없습니다.

 

다만, 생산된 전기에 대해 정부는 일반적인 전기에 비해 정부가 비싸게 사들이는데 이는 보조금을 지급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신문이나 뉴스에 지자체가 태양광발전사업에 지원한다고 나온 기사에서 지원은 지원금이 아닌 장기저리 대출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지자체가 은행에 자금을 위탁하면 은행은 까다로운 신용절차를 거쳐 대출 여부를 결정합니다.

즉, 태양광 발전 사업에 정부지원금은 존재하지 않지만 장기간 비싸게 사주는 방식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설치비는 본인이 부담하지만 고가에 팔면서 수익을 보전해 줍니다. 대부분의 태양광 발전사업의 경우 은행 대출로 시공비를 보조받아 수익으로 이자와 원금을 받는 방식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소 대출 관련

 

태양광 발전소 시공시 대출은 신용등급이 최소 7등급 이상이고 세금 체납은 없어야 대출이 가능합니다. 태양광 발전소 시공시 대출을 하면 토지나 건물에 대출시 지상권 및 근저당이 설정되지만 기존에 근저당이 설정된 토지나 건물이면 대출이 불가합니다.

 

설치 관련 비용과 관련해 은행에서는 60~70% 정도의 비용에 해당하는 금액을 대출해 주며 금리는 3% 후반입니다. 100kw 태양광 발전소 시공시, 건물위에 건축할지 혹은 땅위에 건축하느냐에 따라 시공비용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또한 모듈 및 자재에 따라서도 차이는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100kw 태양광발전소 시공시에는 대략 1억 5천만원 정도의 공사비가 소요되기에 대략 1억 3천만원 정도가 대출이 가능하며 금리는 3.8%대로 가능합니다. 그러나 300kw 이상의 태양광발전소의 경우 개인의 대출한도가 5억까지 이기에 이 경우에는 사업자를 법인으로 바꿔 진행해야 그 이상의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태양광 전문기업 (주)파랑티에스에너지는 신뢰와 믿음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태양광 발전 구분과 대출에 대한 설명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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